여의도에 한 사람, 광화문에 한 사람이 마주 보며 있었습니다.

그들은,

한줄기 소나기가 더욱 싱그럽게 느껴지는 시절에

작열하는 태양보다 더 뜨거운 인연으로 만나

2009년 8월 1일 토요일

세상에 아름다운 그늘을 드리우는

연리지가 되고자 합니다.

그들이 꿈꾸는 세상, 상상이 함께 합니다.

1. 일시: 2009. 8. 1. 토요일 오후 2시

2. 장소: 서울 강남구 대치동 983-3 해암빌딩 17층 "더 하우스" 웨딩홀

3. 문의: 안 계범 과장(02 786 5211)

4. 기타:  

몰디브 신혼여행 기념 한턱 내는 날: 2009. 8. 12. 오후 12시